"우리 집은요"…입주민 집 소개 영상 조회 수 400만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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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오케롯캐)을 통해 공개한 깜짝 카메라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 조회 수가 한 달간 누적 400만회(쇼츠 합산)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영상 기획은 '차갑고 딱딱한 안내방송을 하는 아파트 스피커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집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공간이자 작품집이 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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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오케롯캐)을 통해 공개한 깜짝 카메라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 조회 수가 한 달간 누적 400만회(쇼츠 합산)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8일 공개된 영상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들이 참여해 아파트 스피커를 통해 가족들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진심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상 기획은 '차갑고 딱딱한 안내방송을 하는 아파트 스피커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집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공간이자 작품집이 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영상 제작에 앞서 롯데캐슬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대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가족 사연을 모집했다. 선정된 사연자는 집안 곳곳에 비치된 소품과 사진, 공간들에 작품명을 붙여 하나의 갤러리처럼 꾸몄다. 가족들이 집에 도착하면 아파트 방송을 통해 그들을 '작품, 집'이라는 전시회로 안내했다. 마지막에는 사연자가 나타나 가족들과 함께 '작품, 집'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방송 스피커를 공지 및 안내 사항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도구로 활용했다"며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케롯캐는 이 외에도 홀리뱅, 이무진,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 유명인들과 협업을 통해 뮤직비디오, 뮤직 드라마, 라이브 세션 콘텐츠와 예능, 경제, 문화 등 분야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33만명, 누적 조회수 2800만회를 기록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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