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경남지사, 위기가정에 1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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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도 2차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차 실무위원회를 통해 생계지원 2가구, 주거지원 1가구, 의료지원 4가구 총 7가구의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약 1300만원 상당의 긴급 지원이 이뤄졌다.
해당 실무위원회는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당월 지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위기가정 19가구에 약 4300만원의 긴급지원이 결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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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도 2차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차 실무위원회를 통해 생계지원 2가구, 주거지원 1가구, 의료지원 4가구 총 7가구의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약 1300만원 상당의 긴급 지원이 이뤄졌다.
해당 실무위원회는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당월 지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위기가정 19가구에 약 4300만원의 긴급지원이 결정 됐다.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은 “해당 사업은 경남도민이 내어주신 적십자회비로 위기가정에 맞춤형 지원하고 있다”며 “긴급한 상황에 처한 이웃에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 지원’은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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