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 프로젝트 마치고 어두워진 표정

정한별 2024. 3. 6.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과여' 이동해가 어두워진 표정을 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같은 프로젝트를 끝내고 각자 다른 상황에 놓인다.

이러한 가운데 '남과여' 측은 6일 전혀 다른 분위기에 놓인 현성과 성옥의 모습을 공개했다.

'남과여' 11회는 오는 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남과여' 11회
이동해, 이기현이 숨긴 또 다른 진실 알게 된다
'남과여' 11회에서는 이동해와 이설이 같은 프로젝트를 끝내고 각자 다른 상황에 놓인다. 채널A 제공

'남과여' 이동해가 어두워진 표정을 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같은 프로젝트를 끝내고 각자 다른 상황에 놓인다.

앞서 현성은 성옥과 같은 프로젝트를 하게 돼 기뻐했다. 두 사람이 맡은 화보 촬영 날 현성은 성옥과 약속을 잡았지만 이명진(이기현)의 방해로 촬영 현장에 뒤늦게 도착했다. 그러나 성옥은 끝까지 현성을 기다렸다.

이러한 가운데 '남과여' 측은 6일 전혀 다른 분위기에 놓인 현성과 성옥의 모습을 공개했다. 명진의 계략으로 모든 일이 꼬이게 된 현성은 그가 숨긴 또 다른 진실을 알게 돼 표정이 어두워진다. 윈더스의 대표 박준범(양택호)은 현성과 명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른 채 현성의 이상행동에 당황한다.

현성은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짐을 정리하고, 자신이 후회하는 순간들을 떠올린다. 프로젝트를 마친 현성의 표정이 왜 어두워졌는지, 그가 회사를 떠나 다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옥의 회사는 화보 촬영 이후 매출 상승으로 축하파티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건엽(연제형)은 성옥에게 공을 돌리며 축하를 건넨다. 성옥은 멍한 눈빛으로 케이크를 바라보고만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남과여' 11회는 오는 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