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이승준, 3x3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부임... 2025 아시아컵까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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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레전드 이승준(46)이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승준 감독을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앞서 농구협회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재공고를 실시했다.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승준 감독과 전병준 감독은 2024 FIBA 3x3 아시아컵대회를 시작으로 2025 FIBA 3x3 아시아컵 대회 종료일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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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승준 감독을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앞서 농구협회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재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제1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평가를 진행했다.
농구협회는 "평가점수가 가장 높은 이승준 감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사회 심의 및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지도자로 최종 선임됐다"고 전했다.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승준 감독과 전병준 감독은 2024 FIBA 3x3 아시아컵대회를 시작으로 2025 FIBA 3x3 아시아컵 대회 종료일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또 제2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3월말 열리는 2024 FIBA 3x3 아시아컵을 대비해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6인을 각각 선발했다.
예비 명단에는 2022 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했던 김정년, 석종태와 김현아(김천시청), 이소정(서대문구청)이 이름을 올렸다. 강화훈련 진행 후 최종엔트리 4인을 선발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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