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유리 첫 주연 영화 ‘돌핀’ 응원… 이장우 정일우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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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권유리의 첫 주연 영화를 응원했다.
개봉을 일주일 앞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성료한 가운데 따뜻했던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돌핀' VIP 시사회에는 영화 개봉을 응원하는 다양한 관객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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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권유리의 첫 주연 영화를 응원했다.
개봉을 일주일 앞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성료한 가운데 따뜻했던 현장을 공개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달 26일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돌핀' VIP 시사회에는 영화 개봉을 응원하는 다양한 관객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랜 동료이자 배우 윤아부터 배우 이장우, 정일우, 조준영, 조달환, 강래연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돌핀'에 대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아는 '돌핀'에 대해 “너무 힐링되고 편안하다”며 따뜻하면서도 힘찬 정서에 대한 애정 어린 감상을 전했고, 배우 조달환은 “시래깃국 같다. 보면 볼수록 따뜻하고, 자극적인 면은 없지만 편하다”며 진심 어린 응원이 가득 담긴 감상을 전했다.
VIP 시사회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배두리 감독과 배우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 관객 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돌핀'은 오는 3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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