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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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2024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번역지원 부문 신청자는 아직 해당 언어권에 소개되지 않았거나 번역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대산문학상 수상작 혹은 해외에 소개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한국문학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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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2024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번역지원 부문 신청자는 아직 해당 언어권에 소개되지 않았거나 번역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대산문학상 수상작 혹은 해외에 소개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한국문학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연구지원 부문은 해외에서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교수, 학생, 번역가, 연구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고, 출판지원 부문은 한국문학 작품 출간을 희망하는 해외 출판사가 하면 된다.
이 사업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등 전 세계 언어를 대상으로 하며, 최고 1천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kr)에 안내돼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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