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 학기 맞아 ‘라이언·춘식이’ 협업 상품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3. 6. 10:58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새학기 시즌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라이언·춘식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앱(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스토어에서 협업 상품 ‘마이버디’ 시리즈 등 총 12종을 판매한다.
마이 버디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춘식이’ 캐릭터를 소재로 텀블러, 머그, 노트북 스탠드, 스탬프가 달린 볼펜 세트, 띠부씰 네컷 스티커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6일 오전부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해당 상품을 먼저 선보이며,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7일 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앞서 블랙핑크, 디즈니와의 다양한 협업 상품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진행한 도도새 작가 김선우 적가와의 협업은 온라인 스토어 판매 1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은 “MZ세대(1980~2000년초 출생)를 겨냥해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상품을 출시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