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매월 11일은 걷는 날…'너도나도 워킹데이' 지정

권정상 2024. 3.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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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매월 11일을 '너도나도 워킹데이'로 지정, 생활 속 걷기운동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매월 워킹데이를 맞아 시민체육공원, 다중이용시설, 읍면동 걷기 좋은 길 등에서 걷기 수칙을 홍보하고, '줍깅' 및 걷기대회 등을 통해 걷기 문화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걷기는 건강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라며 "많은 시민이 워킹데이에 동참해 건강을 챙기고 건강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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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사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충주시는 매월 11일을 '너도나도 워킹데이'로 지정, 생활 속 걷기운동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탄소배출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는 복안이다.

첫 워킹데이인 이달 11일에는 오전 8시부터 시청 광장에서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또 매월 워킹데이를 맞아 시민체육공원, 다중이용시설, 읍면동 걷기 좋은 길 등에서 걷기 수칙을 홍보하고, '줍깅' 및 걷기대회 등을 통해 걷기 문화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걷기는 건강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라며 "많은 시민이 워킹데이에 동참해 건강을 챙기고 건강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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