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은 복 받았다, 여전히 팬들이 기다려” 지디·태양 우정 인증까지(리무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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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지드래곤, 태양과의 탄탄한 우정을 드러냈다.
대성은 "미안하다. 괜히 또 바쁠텐데"라고 답했지만, 이무진은 "대성 씨가 얼마 전에 한 방송에서 '눈코입' 부르시는 거 봤거든요. 태양 씨가 불러주면 또 훈훈한 교환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대성은 "지용이 형하고 태양이 형은 해주면 부탁을 하면 해줄 거 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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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대성이 지드래곤, 태양과의 탄탄한 우정을 드러냈다.
3월 5일 ‘KBS Kpop’ 채널에는 ‘리무진서비스’ 콘텐츠에 대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대성에게 "홍보하는 루트가 과거랑 현재가 많이 달라졌나"라고 물었다.
대성은 "사실 전에는 앨범이 나오면 일단 신문사 인터뷰를 한 번씩 돌고. 회사 각자 다니면서 인사드리고. 사진도 찍는다. 사진 또 그분들이 좋아하는 사진 포즈가 있어요. 손가락 세 개 쓰는 걸 좋아하죠"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그 다음에 이제 방송이 다였죠. 방송하고 뭐 공연하고. 그러면 사실 활동 끝인데, 요즘에는 그걸 일주, 이주 만에 끝내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이무진은 "동료 가수분들께 이 노래 괜찮으시면 한번 부르는 영상을 보내달라 하는 거다. 그걸 러프하게 SNS에 올린다. 그냥 짧게 후렴만. 그럼 그 분들의 팬분 들도 들어봐주신다"라는 팁을 전했다. 대성은 "내가 인맥이 없어"라며 웃었다.
또 이무진은 "아니면 뭐 멤버분들은 어떠냐"고 물었다. 대성은 "미안하다. 괜히 또 바쁠텐데"라고 답했지만, 이무진은 "대성 씨가 얼마 전에 한 방송에서 '눈코입' 부르시는 거 봤거든요. 태양 씨가 불러주면 또 훈훈한 교환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대성은 "지용이 형하고 태양이 형은 해주면 부탁을 하면 해줄 거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대성은 빅뱅 활동에 대해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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