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수도권 첫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 15일 조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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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5일부터 겨울 동안 수목 보호를 위해 휴장했던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을 조기에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하늘정원길은 국내 대부분의 매화 군락지가 남부 지방에 몰려 있는 것과 달리 수도권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늦게까지 매화를 볼 수 있 있는 봄철 포토 스팟이다.
여기에 고객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노선 버스 정류장, 호암미술관 등에서 하늘정원길 정상으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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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5일부터 겨울 동안 수목 보호를 위해 휴장했던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을 조기에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매화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약 열흘 정도 빨리 시작돼 오는 20일쯤 완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늘정원길은 국내 대부분의 매화 군락지가 남부 지방에 몰려 있는 것과 달리 수도권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늦게까지 매화를 볼 수 있 있는 봄철 포토 스팟이다. 약 3만3000㎡ 크기로 포시즌스가든(1만㎡)·장미원(2만㎡) 등의 기존 정원보다 2∼3배 이상 넓어 에버랜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만첩홍매·율곡매·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수목·봄꽃들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례 화엄사의 화엄매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인 원정매 등의 유전 형질을 이어받은 후계목의 보존지를 조성해 문화적 가치가 높은 우수한 매화나무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최정상에 위치한 만큼 해발 210미터 높이에서 수려한 자연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상세한 설명을 담은 음성 도슨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하늘정원길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하늘정원길 입장 시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55% 할인된 2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호암미술관도 50% 할인된다. 여기에 고객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노선 버스 정류장, 호암미술관 등에서 하늘정원길 정상으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사전 예약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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