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밀 솔루션 전문 브랜드 ‘이츠웰 레딧’ 론칭

방금숙 기자 2024. 3. 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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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밀 솔루션 전문 브랜드 ‘이츠웰 레딧’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이츠웰 레딧은 CJ프레시웨이의 식품유통 브랜드 ‘이츠웰’에 ‘레디(Ready)’와 ‘잇(Eat)’이 합쳐진 말이다. 식음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츠웰 레딧 상품은 CJ프레시웨이 소속 셰프와 영양사의 레시피, 고객 데이터 등을 결합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현장 테스트를 거쳐 선보인다.

전처리 식자배부터 각종 소스, 육가공품, 패티와 튀김류까지 다양한 밀키트 상품과 간편조리형 레디밀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6월 밀 솔루션 전략 강화를 위해 통합 연구·개발(R&D)센터를 출범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음사업자의 큰 고민 중 하나인 메뉴 개발과 조리 편이성을 높여 인건비 절감과 운영 효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개인 외식사업자를 비롯해 급식사업자까지 다양한 사업유형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해 고객의 성공을 돕는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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