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성훈, “결혼하면 이혼할 것 같은 두려움 있다”… 한숨

유혜지 2024. 3. 6.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훈(방성훈·41)이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성훈이 출연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성훈은 "결혼 언제 할거냐"라는 MC들의 물음에 "때 되면 하지 않을까. 아직 모르겠다. 아직 할 일이 너무 많다"라는 의사를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성훈(방성훈·41)/사진=성훈 SNS
 
배우 성훈(방성훈·41)이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성훈이 출연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성훈은 “결혼 언제 할거냐”라는 MC들의 물음에 “때 되면 하지 않을까. 아직 모르겠다. 아직 할 일이 너무 많다”라는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그는 “(결혼을 하게 되면) 이혼할 것 같은 두려움도 있다. 주변에 있는 형들 중에 잘 사는 형들이 별로 없다”면서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성훈은 또 “김준호 형은 요새 많이 행복해 보이시긴 한다”라며 “굳이 비교하자면 탁재훈, 김준호 쪽은 좀 밝은 쪽에 속한다. 그런데 임원희, 이상민 쪽이 조명 탓인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성훈은 지난달 12일에 개막한 연극 ‘아트(ART)’ 세르주 역을 맡아 5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에서 연극 무대를 선보인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