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이어 호주까지…CU, 가성비 위스키 라인업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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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호주의 유명 위스키 'NED'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CU가 출시하는 호주 위스키 'NED 위스키(알코올 도수 40%, 700ml)'는 호주 멜버른의 탑쉘프 증류소에서 만든 제품이다.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100% 호주산 곡물을 사용했으며, 버번과 싱글 몰트 위스키를 배합한 메시 사워 위스키다.
이 밖에도 CU는 NED 위스키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 고객들이 직접 홈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콜라를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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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호주의 유명 위스키 'NED'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 위스키 시장 확대와 함께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성비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기존 위스키 유명 국가들을 넘어 다른 국가들의 차별화 위스키까지 적극적인 도입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에 CU가 출시하는 호주 위스키 'NED 위스키(알코올 도수 40%, 700ml)'는 호주 멜버른의 탑쉘프 증류소에서 만든 제품이다.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100% 호주산 곡물을 사용했으며, 버번과 싱글 몰트 위스키를 배합한 메시 사워 위스키다.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발효하고 이중 증류, 숙성해 달콤한 꿀 향과 스파이시한 곡물 향 등 다양하고 풍부한 맛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호주 올해의 위스키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CU는 위스키의 대중화에 발맞춰 상품 수입국뿐만 아니라 판매 채널도 다변화하고 있다. 포켓 CU 내 CU bar를 비롯해 주류 전문 쇼핑 앱 데일리 샷에서도 주류 픽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류 구색을 대폭 강화한 주류 특화 편의점은 202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현재 80여 점까지 운영을 늘렸다.
이 밖에도 CU는 NED 위스키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 고객들이 직접 홈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콜라를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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