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무현, 프로젝트 밴드 팀손 새 싱글 '샤인' 발매…'21세기 디스코'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3. 6.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션 손무현이 제자 및 동료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밴드 팀손의 신곡을 발매한다.

팀손은 오는 3월 6일 정오 새 싱글 '샤인'을 발매한다.

본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은 팀손의 리더인 손무현의 지휘로 이루어졌으며, 그의 제자들인 보컬 전혜미, 작사 정하은, 피아노 배지윤 등이 참여했다.

또한 손무현의 음악적 파트너인 조범진의 코러스 편곡과 레코딩 및 사운드 메이킹이 더해져 음원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팀손·스위치프로모션

뮤지션 손무현이 제자 및 동료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밴드 팀손의 신곡을 발매한다.

팀손은 오는 3월 6일 정오 새 싱글 '샤인'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90년대 사랑받았던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복고적인 디스코 펑크 패턴에 전자 악기들을 사용한 편곡을 더해 '21세기 디스코'를 표현했다.

본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은 팀손의 리더인 손무현의 지휘로 이루어졌으며, 그의 제자들인 보컬 전혜미, 작사 정하은, 피아노 배지윤 등이 참여했다.

또한 손무현의 음악적 파트너인 조범진의 코러스 편곡과 레코딩 및 사운드 메이킹이 더해져 음원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팝아트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필리핀의 팝 아트 작가 롬멜 조이 가르시아의 영상이 콜라보레이션 되어서 새로운 팝 아트 뮤직비디오의 형식을 만들어냈다. 21세기 디스코 펑크 음악의 리듬과 롬멜 조이 가르시아의 화려하고 복고적인 팝아트 영상이 적절하게 믹스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뮤지션 손무현은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