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여섯 번째 EP 'Full Bloom' 발매…'공감 더한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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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Kassy)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케이시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을 발매한다.
한편 본격적으로 옛 연인 소환을 예고한 케이시의 여섯 번째 EP 'Full Bloo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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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Kassy)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케이시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을 발매한다.
'Full Bloom'은 케이시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EP '추운날'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EP다. 케이시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 옛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까지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를 애틋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는 포크와 레게 음악의 만남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조영수가 작곡에 참여해 케이시의 보컬과 감성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곡을 완성했다. 케이시 또한 작사에 참여해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 권태기에 빠진 연인들이 사랑을 지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아름답게 녹여냈다.
케이시는 타이틀곡 외에도 '시작해 봄', '나의 이유', '이별법' 등 사랑의 기승전결을 담아낸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발라드부터 알앤비, 소울 등 다양한 장르에 걸맞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무드의 가사를 완성해 냈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의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로는 드물게 세로캠으로 촬영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한층 진하게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연인과의 현재와 과거를 컬러감, 공간감, 카메라 무빙 등의 대비감을 통해 극명하게 연출해 낸 것은 물론, 영화 속 유명 장면을 오마주한 컷들로 애틋한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다.
케이시는 한 편의 러브스토리로 이어진 여섯 번째 EP 'Full Bloom'을 통해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리스너들의 봄 감성과 연애 감정을 다시 한번 저격할 전망이다.
한편 본격적으로 옛 연인 소환을 예고한 케이시의 여섯 번째 EP 'Full Bloo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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