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사람"...'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가족들 만나며 힐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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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친형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5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짧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최동석은 짧은 글과 함께 여러 각도에서 찍은 곰탕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저나 이 (곰탕) 집은 다시 오고 싶은 맛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최동석은 SNS를 통해 박지윤을 공개 저격하는 등 양육권 갈등에 불을 지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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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친형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5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짧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형과 외식했다고 밝힌 최동석은 "집안 행사가 있어 형과 단둘이 맛있는 곰탕을 먹었다"며 "항상 나를 걱정해 주고, 기도해 주고, 고마운 형"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안겼다.
또 최동석은 짧은 글과 함께 여러 각도에서 찍은 곰탕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저나 이 (곰탕) 집은 다시 오고 싶은 맛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목사가 된 조카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에 방문했다며 조카와 함께 찍은 투 샷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교회에서 조카와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자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정확한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양육권 및 친권 문제를 두고 법적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최동석은 SNS를 통해 박지윤을 공개 저격하는 등 양육권 갈등에 불을 지펴 파장이 일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참석했다고 주장했지만, 박지윤 측은 파티에 간 것이 아니라 미리 잡혀있던 자선행사 스케줄에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최동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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