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디스커버리, 총 300억 자사주 소각·매입 결정에 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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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주가가 6일 장초반 4% 급등했다.
전광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3개년 로드맵에 따라 자사주 매입과 소각 절차를 지속해 2025년 이내에 당초 목표로 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작업을 차질 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중간배당 실시, 배당의 점진적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의 요구자본수익률에 최대한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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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SK디스커버리는 이사회에서 지난해 매입한 10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올해 추가로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이번 소각분과 추가 매입 자사주를 합치면 전날 종가 기준 총 70만여주로 전체 발행 주식 수의 4%에 가깝다.
전광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3개년 로드맵에 따라 자사주 매입과 소각 절차를 지속해 2025년 이내에 당초 목표로 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작업을 차질 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중간배당 실시, 배당의 점진적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의 요구자본수익률에 최대한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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