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4' 다음 달 개봉…'천만 신화' 이어갈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인기 시리즈 '범죄도시 4'가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밝혔습니다.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에 이어 '범죄도시' 네 번째 메인 빌런은 김무열이 맡았습니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범죄도시 4'는 이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동석 주연의 인기 시리즈 '범죄도시 4'가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밝혔습니다.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의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에 이어 '범죄도시' 네 번째 메인 빌런은 김무열이 맡았습니다.
김무열이 연기하는 백창기는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대규모 도박장을 운영하는 인물입니다.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는 IT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도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며, 범죄도시 1·2편에서 활약한 장이수(박지환)도 이번 편에서 재합류했습니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범죄도시 4'는 이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1∼3편이 총 3천만 관객을 동원한 만큼 4편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지에도 관심입니다.
2022년 나온 2편은 1천269만 명을, 지난해 개봉한 3편은 1천68만 명을 동원해 연이어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천장에 아빠 보여" 말에…화장실서 고개 들고 '화들짝'
- 승객 협박에 기지 발휘…"택시 갓등이?" 알아챈 경찰
- "너 때문에 죽는 거야"…이별 통보에 남친이 보인 행동
- 같은 날 수입 오렌지 '활활'…컨테이너 화재 원인은 농약?
- 7명이 고기 먹고 '쌩'…"적지 않은 돈" 분통 [뉴스딱]
- 키오스크 앞에서 '멈칫'…어르신들 위한 국립국어원 제안
- 전국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72.7%
- 가자 또 '먹구름'…하마스 "휴전 없인 인질 석방 불가"
- '테라' 권도형 미국 인도 무효화…몬테네그로 법원 재심리 지시
- "회사에서 1억 받아도 세금 0원"…출산지원금 파격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