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동탄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토요타코리아 제공

토요타코리아가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한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88.7㎡, 지상 2층 규모로 일반정비·고객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에는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기술 전문가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350대의 일반정비가 가능하다. 카페형 고객 라운지가 2층에 위치해 서비스를 받는 동안 고객들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동탄 서비스센터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토요타의 가치 공유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에 개소한 동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7개 전시장과 2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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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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