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태민 이적설에… SM “샤이니 활동은 계속”

권오은 기자 2024. 3.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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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샤이니의 온유(34)와 태민(30)의 이적설과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에스엠)는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된다"고 했다.

6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SM은 전날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 원하는 대로 결정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SM은 "(샤이니의) 민호, 키는 그룹 및 개별 활동에 대해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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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온유(왼쪽부터), 태민, 민호, 키. /뉴스1

보이그룹 샤이니의 온유(34)와 태민(30)의 이적설과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에스엠)는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된다”고 했다.

6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SM은 전날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 원하는 대로 결정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태민이 SM과 전속 계약을 마치고,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다만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태민의 이적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SM은 전속 계약이 종료된 온유와 관련해 “여러 방향을 열어놓고 모색 중”이라고 했다. 온유는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SM은 “(샤이니의) 민호, 키는 그룹 및 개별 활동에 대해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했다.

샤이니는 2008년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셜록’ ‘뷰’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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