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후 호주 여행, 전 남편도 함께 갔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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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전 남편, 아이들과 함께 호주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미나 박군 박은혜의 출연이 예고됐다.
미나가 전 남편도 같이 갔는지 묻자 박은혜는 맞다고 답했다.
아울러 "부부의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으며 부모라는 울타리로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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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박은혜 미모 칭찬 "너무 예뻤다"
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전 남편, 아이들과 함께 호주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미나 박군 박은혜의 출연이 예고됐다.
탁재훈은 "은혜가 나왔을 때 너무 예뻤다. 내가 아무 말도 못 했다"면서 박은혜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박은혜가 "진짜 진짜 돌싱이 됐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전 남편과)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아이들이랑 호주 여행을 갔는데 다 같이 갔다"고 이야기했다. 미나가 전 남편도 같이 갔는지 묻자 박은혜는 맞다고 답했다. 박은혜의 말을 들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자 임원희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박은혜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는 남편과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부의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으며 부모라는 울타리로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박은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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