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 D-100…전 세계도 축하

2024. 3. 6.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을 100일 앞두고 위버스에 글을 남기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군복무 중인 진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D-100"이라는 글로 자신의 전역을 카운트했다.

진의 전역 D-100을 축하하던 수많은 팬들은 진의 글에 열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을 100일 앞두고 위버스에 글을 남기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군복무 중인 진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D-100"이라는 글로 자신의 전역을 카운트했다. 진의 전역 D-100을 축하하던 수많은 팬들은 진의 글에 열광했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이 된 지난해 6월 13일,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편지를 남겨 "군 생활 1년 남은 제가 11주년 컨텐츠는 전역하자마자 집으로 가는 게 아닌 회사로 가 위버스 라이브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도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India) 공식 계정은 트위터를 통해 힌디어 'Saajan'(사랑하는 연인)을 'Saa-JIN'으로 바꿔 "100일 뒤 사랑하는 연인이 집에 온다"는 문구와 함께 보라색 하트와 손가락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토코피디아(Tokopedia)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은 진의 '전역 D-100' 위버스 글 캡처와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요!!"라는 문구가 쓰인 사진을 업로드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GMA Integrated News, Times Now, Viral Takes, SK POP, Oneily Mate, Celebs Arabic, The Indian Express, zoom 등 전 세계 매체 또한 진의 전역 D-100 소식을 전하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진의 전 세계 팬들은 변치 않는 뜨거운 사랑으로, 진이 무사하게 전역하기를 기다린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2022년 12월에 입대한 진은 현역 육군 조교 병장으로 군복무 중이며 올해 6월 전역한다.

wp@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