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3시간 전에 사도 받는다”...신세계면세점 ‘젠틀몬스터’ 온라인 전용관 개설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3. 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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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전용관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면세점의 전용관에서는 100여개의 젠틀몬스터 인기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젠틀몬스터의 주 고객층이자 온라인몰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2030 세대에 맞춰 이번 전용관을 기획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기획을 통해 온라인몰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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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 인기상품·신제품 한눈에 구성
신세계면세점, 젠틀몬스터 온라인 전용관 개설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전용관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젠틀몬스터는 지난 2011년 국내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세련되고 독특한 안경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리며 현재 30개국이 넘는 곳에 진출해 패션 트렌드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신세계면세점의 전용관에서는 100여개의 젠틀몬스터 인기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2024 컬렉션’ ‘2024 옵티컬’ 신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구성해 면세 쇼핑의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젠틀몬스터의 주 고객층이자 온라인몰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2030 세대에 맞춰 이번 전용관을 기획했다.

명동점 매장에 이어 온라인 전용관을 운영하며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젠틀몬스터 매장의 개별관광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면세점의 쇼핑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젠틀몬스터 전용관 전 상품에 대해 인천공항 출국 기준으로 최대 3시간 전에 주문해도 인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간대별 주문 가능 시간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기획을 통해 온라인몰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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