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레슨도 대회도 모두 굿!"..하이퐁서 열린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만족도 100%'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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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최초로 열린 아마추어 프로암 골프대회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를 주관한 필드멘토의 이승하 공동대표는 "처음 시도해보는 해외 프로암 대회라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위안이 된다"며 "올해 상반기 내 100명 이상의 규모로 국내 프로암 골프대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필드멘토는 동반 라운드 필드 레슨의 지평을 넓힐 생각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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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해외에서 최초로 열린 아마추어 프로암 골프대회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회 공식 슬로건 '공치고, 배우고, 즐기고'에 걸맞게 3박 5일 동안 골프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다.
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와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대표 이요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달 29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하이퐁에 있는 소노벨CC에서 열렸다.
대회 방식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자부에서는 한상욱 씨가, 여자부에서는 이보람 씨가 신페리오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는 필드레슨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장타자를 가리는 롱기스트 콘테스트에서는 300야드를 기록한 아마추어 골퍼가 1위를 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을 요구하는 니어리스트 부문에서는 홀 2.6야드에 공을 붙인 참가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프로 골퍼의 레슨을 받는 프로그램이 더해져 대회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9개 홀씩만 필드 레슨을 받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18개 홀을 함께 돌며 문제점을 고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여느 대회보다 높았다.
국내 유명 미디어 프로 박진이와 조아란, 김동휘, 이봄, 이수지, 강덕균, 김태림 등이 필드 레슨에 나섰다. 특히 프로 골퍼 이수지는 시상식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큰 박수를 받았다.
인기 개그맨이자 골프 유튜버인 변기수 씨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회가 원할하게 진행되도록 도왔고, 참가자들과 함께 필드를 직접 돌며 친분을 쌓았다. 변 씨는 이번 대회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회에 참가한 윤성호 씨는 "18홀 필드레슨, 치앙마이 해외 캠프레슨에 이어 세 번째로 필드멘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회의 컨셉에 필드레슨까지 더해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해 했다.
대회를 주관한 필드멘토의 이승하 공동대표는 "처음 시도해보는 해외 프로암 대회라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위안이 된다"며 "올해 상반기 내 100명 이상의 규모로 국내 프로암 골프대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필드멘토는 동반 라운드 필드 레슨의 지평을 넓힐 생각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타이틀 스폰서인 김캐디는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한 스크린골프, 골프 레슨 예약 플랫폼이다.
사진=필드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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