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현역가왕 갈라쇼' 수놓은 매력발산 무대로 '박수갈채'

김원겸 기자 2024. 3. 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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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이 '현역가왕 갈라쇼'에서 화려한 무대 매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2회에서는 '현역가왕' 톱7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정민 등 '현역가왕' 화제의 출연자들이 출연해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민은 '현역가왕' 방송 당시 결성했던 팀 미션 이후로 다시 한번 뭉친 '007밴드걸'의 무대에서 두리, 마리아, 김산하, 김나희와 함께 '미인'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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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민이 5일 방송된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에서 섹시한 블랙 의상을 입고 '벤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조정민이 '현역가왕 갈라쇼'에서 화려한 무대 매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2회에서는 '현역가왕' 톱7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정민 등 '현역가왕' 화제의 출연자들이 출연해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민은 '현역가왕' 방송 당시 결성했던 팀 미션 이후로 다시 한번 뭉친 '007밴드걸'의 무대에서 두리, 마리아, 김산하, 김나희와 함께 '미인'을 열창했다. '미인'은 1974년 신중현과 엽전들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대한민국 대표 록 넘버.

핑크 아웃핏의 조정민은 '미인'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신시사이저 솔로 연주까지 선보이며 무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조정민의 두 번째 무대는 서주경 원곡의 '벤치'였다. 섹시한 블랙 아웃핏의 골드체인은 아이돌 못지 않은 조정민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가슴을 울리는 조정민의 보이스는 원곡을 잊게 만들 만큼 매혹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붉은색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는 뉴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조정민은 현역가왕에서 선보였던 신곡 '럭키' 뮤직비디오를 곧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조정민이 5일 방송된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에서 부채를 활용해 '벤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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