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범죄도시 4’ 다음 달 개봉…네 번째 빌런은 ‘김무열’

임재성 2024. 3. 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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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과 3편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가 다음 달 네 번째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에 이어 '범죄도시 4'에서는 김무열이 메인 악역을 맡았습니다.

'범죄도시 4'는 앞서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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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과 3편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가 다음 달 네 번째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4편에서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의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에 이어 ‘범죄도시 4’에서는 김무열이 메인 악역을 맡았습니다.

‘범죄도시 4’는 앞서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 2’는 1,269만 명을,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 3’은 1,068만 명을 동원하며 두 편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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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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