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변우석에게 팬심 폭발…"나만 못 가졌네?"('선재 업고 튀어')

이소정 2024. 3. 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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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과 변우석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작품의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마트폰으로 류선재(변우석 분)의 사진을 보며 감탄을 쏟는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선재 업고 튀어'의 타이틀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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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변우석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작품의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마트폰으로 류선재(변우석 분)의 사진을 보며 감탄을 쏟는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임솔은 "우리 선재가 다 가졌는데 나만 못 가졌네?"라고 이야기한 후 책상에 엎드려 발을 동동 구르며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다.

임솔의 뒤로 후광이 비치는 류선재의 등신대가 시선을 모은다. 임솔은 눈 감은 채 "우리 선재"를 읊조리며 입을 맞추려는 듯 등신대에 다가가고, 순간 등신대가 실물로 변해 김혜윤 앞에 나타난다. 이는 임솔이 19살 고등학생으로 타임슬립 한 모습. 깜짝 놀란 임솔과 당황한 류선재의 표정이 흥미를 일으킨다.

사진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선재 업고 튀어'의 타이틀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류선재의 등신대를 들고 튀고 싶은 '열성팬' 임솔의 팬심이 고스란히 나타난 가운데 임솔의 방 인테리어에 이목이 쏠린다. 최애의 포스터와 팬 상품으로 꾸며놓은 덕질 공간인 것. '선재 업고 튀어'가 그려낼 덕질 로맨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내달 8월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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