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시즌 첫 오페라로 작곡가 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무대에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오페라 개혁가로 불리는 글루크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근대 오페라의 시초로 평가받을 만큼 음악사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daeguoperahouse.org)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시즌 첫 오페라로 작곡가 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무대에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오는 22∼23일, 29∼30일 각각 공연된다.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오페라 개혁가로 불리는 글루크의 대표작이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근대 오페라의 시초로 평가받을 만큼 음악사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다.
블루 다뉴브 국제지휘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조정현이 지휘를, 국내 주요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엄숙정이 연출을 각각 맡았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daeguoperahouse.org)를 참고하면 된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