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109억원 규모 배임 사고…"경찰 수사 중"
이미선 2024. 3.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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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이 109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47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금융사고가 발생한 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다.
농협은행은 자체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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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이 109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47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금융사고가 발생한 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다. 농협은행은 자체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여신 부문과 관련된 내용으로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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