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6G·도심항공교통 분야 표준특허 전략맵 보고서 발간

김준호 2024. 3.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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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6세대(6G) 통신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표준특허 확보 전략을 제시한 '2023년 표준특허 전략맵 보고서'를 발간·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보고서는 분야별 국내·외 특허 동향, 유망기술 도출 방법, 최종 도출된 유망기술, 유망기술별 표준특허 확보 전략 등을 담고 있다.

특허청은 매년 2개 분야의 특허 빅데이터와 표준정보를 분석해 표준특허 확보 관점에서 유망기술을 도출하고, 유망기술별 표준특허 확보 전략을 민·관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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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특허청은 6세대(6G) 통신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표준특허 확보 전략을 제시한 '2023년 표준특허 전략맵 보고서'를 발간·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보고서는 분야별 국내·외 특허 동향, 유망기술 도출 방법, 최종 도출된 유망기술, 유망기술별 표준특허 확보 전략 등을 담고 있다.

특허청은 매년 2개 분야의 특허 빅데이터와 표준정보를 분석해 표준특허 확보 관점에서 유망기술을 도출하고, 유망기술별 표준특허 확보 전략을 민·관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6G)·국토교통부(UAM)의 연구관리 전담 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들의 검토 아래 작성돼 업계 동향을 최대한 반영하고 신뢰성을 높였다고 특허청은 전했다.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6G와 UAM 분야는 우리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표준특허를 선점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표준특허포털 누리집(https://biz.kista.re.kr/epcenter)에서 볼 수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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