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팜, 오리엔테이션 통해 인플루언서 협업 사업 발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3.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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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팜팜'이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팜팜의 이재성 COO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인플루언서와의 신규 협업 사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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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팜팜 >
스타트업 ‘팜팜’이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가평 아난티 코드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팜팜의 임직원, 파트너사, 그리고 제휴 예정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새로운 협업 사업을 발표하였다. 내용은 제휴 되어 있는 인플루언서의 개인 소장품 경매를 통해 팬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자체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소장품의 진위를 검증한다.

팜팜의 이재성 COO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인플루언서와의 신규 협업 사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이 보편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명품 브랜드 상품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모든 물건이 명품이 될 수 있다는 개념의 확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명품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중고 명품 버티컬 플랫폼 팜팜은 2023년 TIPS 최종 선정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명품 감정 교육 브랜드 ‘한국디지털감정원’을 론칭하여 감정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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