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도교육청, 우수리 기금 4천600만원 전달
윤우용 2024. 3. 6. 09:59
(청주=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은 6일 '사랑의 우수리' 기금 4천6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이 운동은 희망하는 교직원 월급에서 1천원 미만의 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이다.
기금은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을 앓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2005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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