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10대 소녀들의 발랄한 일상…'슈퍼 리얼 미'

추승현 기자 2024. 3. 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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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 앨범 콘셉트 베일이 벗겨졌다.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은 6일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리얼 미'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아일릿은 또래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강조한다.

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인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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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아일릿. (사진=빌리프랩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 앨범 콘셉트 베일이 벗겨졌다.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은 6일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리얼 미'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아일릿은 있는 그대로의 '진짜 나'를 표현했다. 일상의 거리, 전철역, 카페 등지에서 10대 소녀들의 일상을 담았다.

아일릿은 또래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강조한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노는, 때로는 엉뚱하지만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10대 소녀들의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인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걸그룹 오디션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됐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로 구성됐다. 오는 25일 정식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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