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서 화학물질 유출…작업자 700여명 대피

장덕종 2024. 3. 6.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전 8시 13분께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장에서 화학물질인 수산화리튬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공장 배관이 파손돼 수산화리튬이 소량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측은 현장을 통제하고 유출 물질을 수거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촬영 안 철 수]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6일 오전 8시 13분께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장에서 화학물질인 수산화리튬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공장 배관이 파손돼 수산화리튬이 소량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작업자 700여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측은 현장을 통제하고 유출 물질을 수거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