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기부도 ‘진또배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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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6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따르면, 이찬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이찬원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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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6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따르면, 이찬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총 5113만 원을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 영상 및 노래를 듣고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지원될 긴급치료비 지원 사업은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 갑작스러운 지출로 환아 가정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가정의 생계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이찬원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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