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처참한 똥손 셀카에 김희선·송혜교 “그렇게 찍을 거면 얼굴 나 줘라”

권미성 2024. 3.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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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처참한 셀카 실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투명한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애매한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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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송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송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송윤아가 처참한 셀카 실력을 공개했다.

3월 5일 송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오랜만에 메이크업 한 기념으로"라고 입을 뗐다.

이어 송윤아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셀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투명한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애매한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김희선은 "그렇게 찍을 거면 그 얼굴 나 줘라"고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을 남겼고 이에 송혜교까지 등장해 "내말이..."라고 셀카 실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또 배우 엄지원 역시 "어려운 거 하지말자 언니, 찍어달라고 하자"라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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