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슈퍼맨', 노르웨이서 촬영 돌입…DC 부활 이끌까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4. 3. 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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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 촬영에 돌입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5일(현지시간)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이 노르웨이에서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촬영지를 노르웨이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2025년 7월 개봉 예정인 '슈퍼맨'을 시작으로 '챕터1. 신들과 괴물들'이라는 타이틀 아래 10개의 영화 및 TV 드라마를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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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 촬영에 돌입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5일(현지시간)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이 노르웨이에서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촬영지를 노르웨이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북극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배경의 장소를 원해 세계 여러 곳을 살펴봤는데, 스발바르 제도에는 그 어느 곳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게 많았다"라고 말헀다.

'슈퍼맨'은 지난해 피터 사프란과 함께 DC스튜디오 공동 대표가 된 제임스 건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당초 제목은 '슈퍼맨: 레거시'로 정해졌지만 지난달 '슈퍼맨'으로 변경됐다. 슈퍼맨(클락 켄트) 역에는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낙점됐다.

제임스 건 감독은 2025년 7월 개봉 예정인 '슈퍼맨'을 시작으로 '챕터1. 신들과 괴물들'이라는 타이틀 아래 10개의 영화 및 TV 드라마를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임스 건 인스타그램]

슈퍼맨 | 제임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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