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폴킴·크러쉬, '눈물의 여왕' OST도 막강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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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상반기 기대작 '눈물의 여왕'이 막강한 OST 라인업을 구축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6일 공개됐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작품 OST를 담당하며 인정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했고 부석순 10CM 헤이즈 크러쉬 폴킴 최유리 등이 힘을 보탰다.
작품은 9일 저녁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OST는 매주 순차적으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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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9일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tvN 상반기 기대작 '눈물의 여왕'이 막강한 OST 라인업을 구축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6일 공개됐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작품 OST를 담당하며 인정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했고 부석순 10CM 헤이즈 크러쉬 폴킴 최유리 등이 힘을 보탰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10CM 헤이즈 크러쉬 김나영 등 음원 강자들이 대거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음색으로 호평받고 있는 가수들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폴킴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마찬가지로 '싱어게인3'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했던 소수빈이 참여를 확정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dori(도리)까지 함께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작품은 9일 저녁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OST는 매주 순차적으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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