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장 뮌헨, UCL 8강…1월 25일 이후 첫 ‘무실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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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UCL 16강 2차전 안방 경기에서 라치오(이탈리아)에 3-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0-1로 패한 뮌헨은 1·2차전 합계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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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UCL 16강 2차전 안방 경기에서 라치오(이탈리아)에 3-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0-1로 패한 뮌헨은 1·2차전 합계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해리 케인이 2골을 책임졌고, 토마스 뮐러가 한 골을 보탰다.
독일 언론의 예상대로 김민재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중앙 수비수로 나섰다.
다이어와 더리흐트가 중심이 된 뮌헨 수비진은 라치오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독일 매체 빌트는 “바이에른의 수비진은 1월 말(25일) 우니온 베를린과의 1-0 승리 이후 처음으로 클린 시트를 유지하며 잘 버텨냈다”고 칭찬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 자국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받고 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일찌감치 탈락했고, 분데스리가에서도 선두 바이엘 레버쿠젠에 승점 10 뒤져 있어 사실상 12시즌 연속 우승이 멀어졌다.
이제 단 하나, UCL 우승 희망 만이 남아 있는 셈이다.
8강 대진 추첨은 오는 15일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진행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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