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경기 오산에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오픈
김준 기자 2024. 3. 6. 09:44
토요타코리아는 고객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경기 오산에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를 지난 5일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88.7m²(대지면적 1109m²), 지상 2층 규모로 일반정비, 고객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350대의 일반정비가 가능하다. 서비스 리셉션 및 서비스센터는 1층, 카페형 고객 라운지는 2층에 위치해 서비스를 받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아울러 29일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동탄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 중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스탠리 텀블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에 개소한 동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7개의 전시장과 29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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