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역시 인간 샤넬…욕조서 고혹적 미모

황혜진 2024. 3. 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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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간 샤넬'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고혹적 미모를 뽐냈다.

브랜드 샤넬에 따르면 제니는 최근 샤넬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컬렉션 뮤즈로 발탁됐다.

제니는 2017년 샤넬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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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넬 제공
사진=샤넬 제공
사진=샤넬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간 샤넬'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고혹적 미모를 뽐냈다.

브랜드 샤넬에 따르면 제니는 최근 샤넬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컬렉션 뮤즈로 발탁됐다.

이번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캠페인은 이네즈와 비누드 감독이 주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욕조, 침대 등에서 해당 브랜드 시계를 착용한 채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시선도 인상적이다.

제니는 2017년 샤넬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022년부터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 뮤즈이자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활약 중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말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설립했다.

제니는 지난해 12월 24일 공식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데요.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며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단체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이어간다. YG 측은 지난해 12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니는 2월 23일 첫 방송된 tvN 신규 예능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에 코미디언 유재석, 배우 차태현, 배우 오나라, 코미디언 양세찬, 배우 이정하와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샤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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