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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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종가 인산가가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6일 인산가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인산가 김윤세 회장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인산가 우성숙 연수원장, 인산가 김형석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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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죽염종가 인산가가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6일 인산가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인산가 김윤세 회장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인산가 우성숙 연수원장, 인산가 김형석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협력 △소식지 및 홈페이지를 활용한 사업 및 활동사항 홍보 △상호 인적·물적자원 활용에 관한 지원 및 협조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명나눔실천본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진행했다.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은 인산가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인산가는 1987년 설립된 뒤 세계 최초로 죽염을 산업화했다. 현재 천연물의 우수한 약물적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식품과 죽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인다.
김윤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사람을 살리고 병으로부터 세상을 구하자는 인산가 설립목적인 '활인구세(活人救世)' 철학과 뜻을 같이 한다"며 "경영이념인 생명 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나눔실천본부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면 스님은 "국민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인 인산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인산가와 상호 협력해 생명나눔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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