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패션도 고프코어룩이 인기...MLB키즈, 간절기 바람막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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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패션에서도 성인들의 패션 트렌드를 닮은 아이템이 유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꽃샘추위를 막아줄 아이템인 바람막이를 기반으로 하는 고프코어 스타일이 키즈 패션에서도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6일 MLB키즈를 전개하는 F&F는 간절기 시즌부터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고프코어 스타일의 아웃도어 홑겹 바람막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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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MLB키즈를 전개하는 F&F는 간절기 시즌부터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고프코어 스타일의 아웃도어 홑겹 바람막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포티브 활동에 최적화된 바시티 바람막이 등 다양한 두께와 디자인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초경량 나일론 스판 소재로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MLB키즈의 '아웃도어 여름 홑겹 경량 바람막이'는 메쉬 안감을 활용한 통풍 기능이 특징이다. 밑단 스트링 기능은 바람을 막으면서도 벌룬한 핏을 주어 스트릿 무드의 트렌디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아웃도어 여름 홑겹 경량 바람막이는 버킷햇과 빅볼 청키 마스크, 에이스러너 및 패스트볼 등의 러닝화와 매치하면 고프코어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글램핑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호텔 및 리조트와 같은 여행 시에도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 다른 MLB키즈의 '바시티 경량 바람막이' 라인은 신축성이 뛰어난 초경량 나일론과 스판 혼용 소재로 구김이 적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바람막이 중앙에 캐주얼한 바시티 로고 프린트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UV차단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는 보호하고 시원함은 그대로 가져간다. 바시티 바람막이 역시 밑단 스트링을 이용해 트렌디한 벌룬핏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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