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로기완', 넷플릭스 글로벌 3위로 출발

장민수 기자 2024. 3. 6.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로기완'이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3위에 올랐다.

6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로기완'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310만 뷰, 690만 시간 시청돼 영화 비영어권 부문 3위에 올랐다.

TV 비영어권에서는 JTBC '닥터슬럼프'가 3위로 한국 작품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기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 비영어권 3위
TV 비영어권 '닥터슬럼프' 3위, '살인자ㅇ난감' 8위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로기완'이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3위에 올랐다.

6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로기완'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310만 뷰, 690만 시간 시청돼 영화 비영어권 부문 3위에 올랐다.

지난 1일 공개된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김희진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 송중기, 최성은 등이 출연했다.

TV 비영어권에서는 JTBC '닥터슬럼프'가 3위로 한국 작품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박형식과 박신혜가 주연을 맡았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8위다.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영화 비영어권 1위는 '스루 마이 윈도 3: 너에게 머무는 시선', TV 비영어권 1위는 '엔트레비아스'가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