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뚜밥, 결혼 세 달 앞두고 결별 "간극을 좁히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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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예정이라 알리던 공개 연인 BJ 감스트와 뚜밥이 결별했다.
6일 감스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뚜밥은 자신의 채널에서 '안녕하세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2월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오는 6월 8일 결혼을 예고했으나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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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6월 결혼 예정이라 알리던 공개 연인 BJ 감스트와 뚜밥이 결별했다.
6일 감스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연애하면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왔고 살아온 환경이 달라 헤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억측은 자제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뚜밥은 자신의 채널에서 '안녕하세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드릴 말씀이 있다. 팬분들, 응원해주셨던 분들한테 말씀을 드리는 게 예의이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힌 뒤, "(감스트)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헤어지게 됐다"라며 파혼소식을 전했다.
뚜밥은 "35년을 산 사람과 27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2월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오는 6월 8일 결혼을 예고했으나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뚜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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