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메가세일, 행사 시작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

1초당 9개꼴 판매 기록…12일까지 행사 계속

(위메프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위메프는 지난 1일 시작된 '위메프 메가세일'이 닷새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하며 1초당 9개꼴로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가 12일까지 열리는 위메프 메가세일의 닷새간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돌파했는데 이는 고객들이 1초당 9개꼴로 구매한 셈이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4000명에게 50% 할인의 '메가쿠폰'과 '메가룰렛'으로 1000 위메프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7억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했다.

1억 초과 딜은 △레노버 노트북 IdeaPad Pro 5 16APH R7 4050 Plus △LG 코드제로 A9 무선 청소기 △브라운 네이처 마일드 아기 물티슈 70매 캡형 △일리 커피 캡슐 △동서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등이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 실장은 "고객 수요를 바탕으로 엄선한 인기 상품들을 파트너와 협업해 압도적 혜택으로 선보인 결과 행사 직후부터 열띤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