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해외수주 확대 기대감…장 초반 8%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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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장 초반 급등 중이다.
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날보다 1만2700원(8.34%) 오른 16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역대 최대치의 수주잔고와 해외수주 비중 확대로 향후 4~5년간 매출액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그동안 개발 매출 비중이 높았다는 점도 향후 양산, 수출로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도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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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장 초반 급등 중이다. 증권가의 호전망이 바탕이다.
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날보다 1만2700원(8.34%) 오른 16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LIG넥스원의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4% 늘어난 2조9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1% 증가한 2517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59.7% 성장한 19조6000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역대 최대치의 수주잔고와 해외수주 비중 확대로 향후 4~5년간 매출액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그동안 개발 매출 비중이 높았다는 점도 향후 양산, 수출로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도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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