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챔피언스리그 첫 도움...'김민재 결장' 뮌헨도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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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으로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팀이 1대 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1분에 음바페의 골을 도왔습니다.
생제르맹은 2대 1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4대 1로 앞서며 세 시즌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민재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은 라치오를 홈에서 3대 0으로 이기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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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으로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팀이 1대 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1분에 음바페의 골을 도왔습니다.
생제르맹은 2대 1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4대 1로 앞서며 세 시즌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민재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은 라치오를 홈에서 3대 0으로 이기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해리 케인이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습니다.
중앙 수비에는 다이어와 더리히트가 기용됐고, 김민재는 부상이 아님에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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