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파워딜'에 오픈마켓 최초 '야마하 모터사이클' 입점

파워딜 즉시할인에 카드사 중복할인까지 제공

(티몬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티몬은 상시 큐레이션 매장 '파워딜'에 오픈마켓 최초로 '야마하 모터사이클'이 입점해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입문자용 바이크로 제격인 야마하 MT-03을 비롯해 고성능⋅풀옵션 스페셜 바이크 야마하 MT-09SP, 야마하 쿼터급·미들급 바이크 3종(23년식), 야마하 스쿠터 트리시티125(23년식)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14일까지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인기 상품들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즉시 할인을 기본으로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18만 원의 중복 할인에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구매자들에게 55만 원 상당의 MVR G1 pro 2채널 블랙박스를 무료 장착해 준다.

파워딜은 티몬이 오픈마켓 셀러들의 판매 촉진을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상시 큐레이션 매장으로 론칭 1년 만에 매출액이 8배, 구매 건수는 10배, 셀러 수는 118% 늘었다.

셀러가 1만 원의 광고비를 낸 후 상품에 파워딜을 적용하면 티몬이 최대 50%까지 할인을 분담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