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이차전지 개발 소식에 연일 오름세

문수빈 기자 2024. 3. 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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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힌 금양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21분 기준 금양은 전날보다 1.76% 오른 12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양의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상승세를 탔다.

전날 금양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4695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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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 배터리(왼쪽)/금양 제공

4695 배터리(왼쪽)/금양 제공

‘4695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힌 금양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21분 기준 금양은 전날보다 1.76% 오른 12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양의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상승세를 탔다. 5일엔 24.8% 오르며 12만원선을 돌파했다.

전날 금양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4695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배터리는 안정성과 밀도가 높아 꿈의 이차전지로 불린다.

금양은 오는 6~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서 4695 배터리 실물을 공개할 계획이다. 올해 10월엔 상업 생산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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